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관내 읍·면에 있는 경로당 51곳을 찾아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올바른 119 신고법 등을 알린다. 특히 겨울철은 난방기구와 전열기구 사용량이 많아 화재사고 위험까지 커 교육을 통해 경각심과 대처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심폐소생술도 기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노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등 교육의 내실화도 꾀할 예정이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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