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조리실 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작업 안전 관리 10계명과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개인 위생관리 교차오염 예방 및 식자재 세척, 소독에 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조리실 안전 및 위생과 관련한 실질적 노하우 및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경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조리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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