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청장은 이날 통계조사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을 찾아 애로사항과 다양한 개선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한 후 “근거기반 정책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통계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 중점사항으로 “새로 개편된 가계동향조사의 안정화와 더불어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국민 접점에 있는 조사현장에서부터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동행한 문권순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응답자 중심의 맞춤형 통계조사로 응답 부담을 최소화 하고, 정확한 통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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