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수 익산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 간담회 가져
박헌수 익산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 간담회 가져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1.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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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수 익산경찰서장은 22일 중앙지구대를 시작으로 4개 지구대, 15개 파출소의 치안 상황을 살피고 일선 직원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치안현장 방문 간담회를 가진다.

박헌수 서장은 ‘익산 시민을 부모처럼 섬기겠다’는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중앙지구대 관내에 위치한 송학동 ‘송만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첫 인사를 했으며,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중앙지구대에서 관내 동장, 협력단체장들과 지역 주민으로써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동별 특이사항과 취약지역을 공유했으며, 부족한 부분은 서로 협력해 채워나갈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지역의 치안 유지를 위해 힘써준 중앙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모송자율방범대장에게 감사장을, 실습중인 신임 경찰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헌수 서장은 “동료를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서로 존중하며 시민을 내 가족처럼 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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