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김제시에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세트 전달
전북은행, 김제시에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세트 전달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1.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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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이영태 금융센터장, 고찬배 김제지점장이 직접 참석해 김과 당면, 식용유, 부침가루, 설탕, 캔디, 치약, 세제, 라면, 간장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총 10종의 생필품이 가득 담긴 선물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관내 100세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이웃들이 선물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선물꾸러미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저소득층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실현에 노력하겠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이웃사랑 선물꾸러미’는 19개 읍면동장의 추천으로 읍면동 맞춤형 담당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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