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구 기획행정위원장은 “민원편의를 고려해 민원인, 콜센터직원, 민원담당부서와의 3자 통화 시스템 구축을 검토하기 바라며, 민원인의 개인정보가 소홀히 관리되지 않도록 보안교육 등을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형택 의원은 “지역맞춤형 돌봄서비스인 다함께돌봄사업은 우리 아이들과 일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사업이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한동연 의원은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이니 만큼 화재예방에 만전을 다해주기 바라며, 위급상황에서 대처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전연습과 교육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조남석 의원은 “백제역사를 간직한 문화의 도시 익산이 지역에서 벗어나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익산 출신 연예인과 함께하는 획기적인 홍보방안을 모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숙 의원은 “올해 익산에서 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이 개최되는데 참가선수와 가족, 임원진 등이 익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숙박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최종오 의원은 “겨울철 바람막이 설치, 발열벤치 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 승강장 시설정비에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정비가 되지 않은 승강장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경호 의원은 “재정진단을 통해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강화해 보조사업인 행사성 사업 등은 검토해 과감하게 정리하고, 미래성장 동력사업 등 신규 사업에 지원과 투자를 해 발전하는 익산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동 의원은 “가출청소년, 학교폭력 등 청소년문제가 현대사회의 심각한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고 예방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발휘해 주기바라며 청소년일시쉼터, 청소년시설들도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익산=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