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2019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 선정
전북도민일보, 2019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 선정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1.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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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일보(사장 임환)가 ‘2019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로 선정돼 13년 연속 전북지역에서 가장 건전한 신문사로 공인받는 쾌거를 이뤘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김재봉)는 ‘2019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전북도민일보 등 일간지 25개사와 주간지 42개사 등을 선정, 최종 발표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전북도민일보와 전북일보, 전라일보 등 일간지 3개사가 선정됐다.

 전북도민일보는 경영건전성과 제작, 취재, 판매, 광고 관련 윤리 자율강령 준수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07년부터 우선지원 대상신문사로 연속 선정돼 명실상부한 전북의 대표신문으로 우뚝서고 있다.

 이에 따라 본보는 올해도 기획취재 지원, 콘텐츠 지면개선 지원, 연수교육사업 등 신문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아 양질의 컨텐츠를 전북 도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환 사장은 “창간 31주년을 맞은 올해에도 전북을 대표하는 언론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뉴스로 ‘도민이 주인, 도민이 기자, 도민이 독자’란 사시(社是)를 이어가 쌍방향 여론소통과 지역사회 여론을 선도하는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우선 지원대상 일간지다.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남일보, 경북매일, 경북일보, 경상일보,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남도일보, 무등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영남일보, 울산매일, 전남일보,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북일보, 제민일보, 중도일보, 중부매일, 한라일보.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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