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이 최근 대만에서 ‘농·생명ICT 교육과정 모듈 글로벌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전주대 농생명ICT융합 교육과정 모듈에 참여하는 학생 14명은 대만 농수산물시장, 대형 유통마트, Taipe Kotra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무역 관계자의 설명을 통해 대만의 경제, 산업, 일자리, 문화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농생명ICT 융합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이번 글로벌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취업역량도 크게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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