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한국인상 수상한 김재근 부안고속관광 대표
도전한국인상 수상한 김재근 부안고속관광 대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1.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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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도민들에게 지금 보다 더 많이 봉사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가 아닌가합니다.”

도전한국인 본부가 3.1절 10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시상하는 도전 한국인상 모범기업상을 수상한 (유)부안고속관광 김재근 대표의 수상소감이다.

 그는 부안군에 소재한 전세버스를 운행하는 (유)부안고속관광과 시내·외 버스회사(주)부안여객자동차와 안전여객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 대표로서 직영체제 운영방식으로 시민과 고객의 편익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의 운수회사들은 전국 상위 1% 국토교통부 교통안전 우수업체로 선정될 만큼 견실함을 자랑한다.

그는 고객 편익 증진과 무사고 100일 실천운동 등을 통해 안전한 전세버스 대중교통 인식을 심어주며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이용의 활성화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을 운행차량을 직영체제로 운영하면서 관광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로 건설교통부장관표창 국토교통부 교통안전 우수회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관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써 왔다.

 오는 2월1일에도 부안교육지원청에서 초중고 졸업생 5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역 봉사활동 및 성금 물품 후원에 앞장서는 등 나눔과 봉사의 실천에도 모범을 보여왔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관광 운수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한편 인재 육성과 소외된 이웃을 돕기는데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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