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누에타운, VR·AR 시뮬레이터 체험시스템 가동
부안누에타운, VR·AR 시뮬레이터 체험시스템 가동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1.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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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누에타운 곤충탐사과학관은 (재)전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기능성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으로 차세대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체험콘텐츠를 개발해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VR체험은 국내 최초의 체험탑승기구로서 개발된 10인승 6축 시뮬레이에 탑승해 부안누에 캐릭터인 ‘참뽕이의 모험’을 주제로 부안의 명소를 여행할 수 있으며 AR체험은 누에타운만이 가지고 있는 전시물을 토대로 각자의 스마트폰에서 살아 움직이는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총 5분 30초간 체험할 수 있는 VR시뮬레이터의 탑승료는 3000원이며 각자의 스마트폰(안드로이드)으로 ‘AR로 보는 누에타운’ 앱을 설치해 즐길 수 있는 AR체험료는 무료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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