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 동진지사 안전관리현장 점검
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 동진지사 안전관리현장 점검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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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강병문 기반조성이사와 박종만 전북지역본부장이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 관내 청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청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2009년에 착공해 2020년까지 12년에 걸쳐 452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김제시 금산면과 봉남면 일원 534ha에 농촌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강병문 기반조성이사는 사업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금산면 용호리의 가뭄 상습지역을 방문해 해당 지역에 필요한 추가 농업용수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강병문 기반조성이사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께서 ‘공공기관 작업장에 강도 높은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한 바와 같이,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예방에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사업현장에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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