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에는 온라인 판로확대를 희망하는 수삼, 버섯, 오리, 토마토 등 진안지역 15여개 지역업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전자상거래 시장개척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특히, 우체국전자상거래 전문 MD들이 온라인 마켓 입점절차, 상품 관리, 상세 디자인 제작 등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참여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온라인 판로개척을 도왔다.
이계원 진안우체국장은 “이번 전자상거래 설명회를 계기로 우체국이 진안지역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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