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분야 65명, 구조분야 15명, 구급분야 57명, 법무분야(변호사) 1명, 기관사 1명, 항해사 1명, 차량정비분야 2명 등 총 142명이다.
이 가운데 오는 28일 신설되는 완주소방서에 필요한 인력으로 충원된 화재진압분야 2명, 구조분야 1명, 구급분야 4명, 차량정비분야 1명 등 8명도 포함됐다.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공직자로서 힘찬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전라북도 소방공무원으로서 명예와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도민 안전 지킴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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