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가 18일 계장과 팀장 및 신임경찰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에 나섰다.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은 최근 경찰관의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공직기강 확립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서영 순창서장은 “경찰관의 음주운전은 공직자로서 국민에게 배신감을 주는 행위”라며 “순창경찰서 모든 직원이 경각심을 갖고 근무에 성실하자”고 당부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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