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2019년 업무연찬회 개최
완주문화재단, 2019년 업무연찬회 개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1.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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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17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2019년 업무연찬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을 비롯해 복합문화지구 누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 등 수탁사업 사업단 직원들까지 총 23명이 참여, 7시간에 걸쳐 치열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원탁회의는 직원들의 관심 안건을 중심으로 ▲중간지원조직으로 협치-공유-개방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와 지원체계구축 ▲생활문화 일상화 등 3개 주제를 선정, 각각의 주제에 관심있는 직원들로 원탁테이블을 구성해 실제적인 실천과제 등을 도출하는 성과를 가졌다”고 전했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연찬회는 재단 내 부서·기관별 소통과 공유를 통해 사업간 연계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됐다”며 “올해는 재단이 지역사회의 과제와 연동하는 구체적 미션들을 지역사회와의 협치와 연대를 통해 실천해 가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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