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계화면은 18일 2019년 연초방문 행사인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계화면이야기’ 행사를 200여 계화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김창조 계화면장의 2019년 면정 주요 업무보고로 포문을 열어 참석 내빈과 계화면민들에게 보고했으며 ‘마을활력 플러스 이야기’에서는 청년 농업인 정회진씨가 이동식 감자하우스 설치사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득UP, 행복UP, 사람UP“ 3UP 비전과 2019년 6대 추진전략에 대해 군민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바로 군민과 ‘이청득심’ 생동대화를 나눠 면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민생탐방 현장으로 이동해 이동식 감자 재배하우스와 라이프곡물가공센터를 직접 방문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대벌경로당을 마지막으로 2019년 계화면 연초방문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창조 계화면장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2019년 더 높은 소득, 더 큰 행복, 더 많은 사람이 모이기 위해 계화면민과 직원들이 일심동체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면정과 군정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리며 2019년 황금돼지해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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