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고등학교 출신 서울대 경제학과 오한빈 학생이 제6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오한빈 학생은 2013년 고창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 현재 3학년에 재학중이다.
오한빈 학생은 “지역사회의 격려와 적극적인 성원 덕분에 합격에 이를 수 있었다”며 “1년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공직에 입문하게 되면 향후 업무를 추진하면서 전북의 명예와 고향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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