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은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겨울방학 독서교실과 다양한 방학특강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모두 마무리됐다.
서신, 효자, 송천, 아중, 쪽구름, 건지도서관 등 6개 시립도서관에서는 ‘전지적 평화 시점-당신의 평화에 참견해 드립니다’를 주제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 또, 평화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돈 너 머니(MONEY)?’를 주제로 한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또, 각 도서관별로 △오감만족 요리교실 △과학 Talk Talk!(석고방향제와 가습기 만들기) △무한상상 3D프린팅 마술 △코딩으로 만나는 과학세상 △명작과 함께하는 나만의 주얼리 만들기 △동화클레이 △핑거니팅으로 목도리 만들기 △압화를 이용한 시로 꾸며본 가족이야기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총 28개의 방학특강이 운영됐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