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훈열 의원은 송성환 도의장, 최찬욱 환경복지위원장, 김광수 국회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 전북 사회복지인 신년 인사회’에서 사회 복지사 복지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최훈열 의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는 사회복지 현장과 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해 지역사회공동체 구현의 마중물이 된 공로를 인정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전북자존의 시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행복을 배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훈열 의원은 “전라도 천년에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여 전북자존의 시대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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