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로타리클럽 꽃밭정이노인복지관서 떡국 나눔봉사
전주중앙로타리클럽 꽃밭정이노인복지관서 떡국 나눔봉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1.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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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웅기)은 17일 평화동에 위치한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노인에게 떡국(700인분, 120만원)을 대접했다.

지난해 여름 삼계탕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함께 나누는 행복’을 실천한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라는 의미를 담아 떡국 나눔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식사준비와 배식, 안내, 정리 등 약 2시간 넘게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지원은 물론 국내외 장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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