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산품] 한과, 임실치즈
[설 특산품] 한과, 임실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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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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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과

 고려초부터 전래 되어온 우리고유의 한과는 선비 가문인 어머니에서 어머니로 전승된 귀한 음식으로 용도가 제한 되었으나 오늘날에는 다양한 손님 접대용과 각종 상차림용, 간식용으로 널리 애용되어 왔다.

 지난 76년에 설립된 임실전통한과는 30여 년동안 고객들의 성원으로 3대를 거듭하며 제품 하나 하나에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입장에 서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임실전통한과는 청정지역인 섬진상 상류의 맑고 깨끗한 옥토에서 생산된 곡물을 엄선해 우리네 어머니의 정성으로 빚어 조선 선비의 그 기상과 얼이 담겨져 있다.

 한과는 여러가지 곡식의 가루를 반죽하여 지지거나 튀기는 유밀과를 비롯해 가루재료를 꿀이나 조청으로 반죽해익힌 과일이나 뿌리 등의 재료를 조청이나 꿀에 조려 만든 정과, 과일을 삶아 굳힌 과편, 과일을 익혀서 다른 재료를 섞거나 조려서 만든 숙실과, 견과류나 곡식을 중탕한 후 조청에 머무려 만든 엿강정 등이 있다.

 임실전통한과는 무표백, 무방부제, 무가당으로 조제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그 맛이 담백하고 고소할뿐 아니라 맛이 살아있는 망사구조로 영글어 있는 고급 한과이다.

 가격은 청풍명월1호 1만9천원, 청풍트리오 2만9천원, 사각꽃바구니 8만원, 대바구니 中 15만원, 난 3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주문전화 (063)643-5900

 ▲임실 치즈

 영양분이 충분한 임실지역 최고의 품질만을 고집한다.

 자연 친화적인 치즈를 만들고자 임실농가는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위생적이고 몸에 좋은 유기농식품을 만들고 있다.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춘 전라북도 임실지역에서 기른 순수100% 국산 원유를 사용할뿐 아니라 수거에서 제품생산까지 청정치즈를 만들고 있다.

 임실치즈제품 선물세트 1호 생치즈(500g 1개)와 슬라이스 (100g 5개), 포션치즈(120 4개), 구워먹는 치즈 150g 2개로 구성됐고 가격은 5만9000원 정도다.

 또 선물세트 2호 가격은 4만1000원이고, 선물세트 3호의 경우는 슬라이스와 포션치즈가 각각 4개씩으로 3만3000원이며 치즈스틱&돈까스선물세트 3만6000원, 선물세트특호는 8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그밖에 유산균제품 가운데 벨라유 딸기요쿠르트, 블루베리요쿠르트, 순백요쿠르트 등 종류로 구성됐고, 가격은 4천500원대에서 2만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주문전화 (063)640-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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