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산품] 궁전꽃게장, 황금박대·조기
[설 특산품] 궁전꽃게장, 황금박대·조기
  • .
  • 승인 2019.01.17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궁전꽃게장

 한약재로 발효시켜 짜지 않고 통통한 게살을 눈과 입으로 맛 볼 수 있는 간장게장과 매콤하면서 한 번 손이가면 멈추지 않는 양념게장은 군산을 대표하는 먹거리 중 하나다.

 차별화된 노하우와 특화전략으로 수산물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 있는 ‘궁전꽃게장(대표 이성일, 063-468-1716)’은 군산을 대표하는 꽃게장 전문기업이다.

 궁전꽃게장의 특징은 한 차원 높은 꽃게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첨단 자동화시스템’을 도입시켜 변해가는 소비자층의 입맛에 맞게 전통의 맛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품질개발을 위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제철에 나는 싱싱한 재료를 엄선하는 깐깐함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조미료나 방부제는 사용하지 않고 신토불이 원재료로 싱싱하고 깨끗한 게를 손질해 남녀노소 누구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맛깔스럽게 만들어낸 고품질의 꽃게장을 만나볼 수 있다.

 궁전꽃게장은 간장게장 1kg 8만 원·1.5kg 12만 원에 양념게장은 1kg 8만 2천 원, 돌게장 1kg 4만 원, 새우장 3kg 4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 (유)아리울수산 ‘황금박대·조기’

 담백한 맛으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명품 박대로 밥상을 사로잡고 있는 (유)아리울수산(대표 박금옥, 080-452-3333)의 대표 브랜드 ‘황금박대·조기’.

 아리울수산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위해 1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대화된 HACCP 시설을 갖추고 지리적 표시제 및 수산특산품 품질인증 등 믿을 수 있는 안전식품을 만든다.

 아리울수산의 황금박대는 서해연안의 바다 속 모래와 갯벌에서 서식하는 국내산 박대를 엄선해 반 건조 후 급랭, 진공 포장해 신선한 제품으로 좋은 원료와 장인정신으로 정성껏 만들고 있다.

 황금조기는 간수를 뺀 국내산 천일염과 국내 자연산 참조기만을 엄선해 청결하게 가공해 신선하고 풍부한 맛과 질 좋은 육질의 반 건조된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아리울수산은 명절 상품으로 황금박대와 황금조기 선물세트(3만 원~10만 원)와 박대·조기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3만 원~100만 원)를 홈페이지(www.사랑해.org)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