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재단은 전문성을 겸비하고 정책개발과 연구사업, 시민문화예술활성화 지원사업, 지역문화예술활동사업, 익산문화예술 홍보, 지역문화발굴 및 관광사업 확대 등 재단을 이끌고 업무를 총괄할 대표이사를 지난달 20일 공모했다.
공모 결과 문화·예술인, 관광분야 전문가, 대학교수 등 총 9명이 응모해 직무수행계획, PT면접 등을 심사한 결과 지난 14일 김길건씨를 최종 선정했다.
한편, 관광재단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범죄 경력 및 수사경력 등을 조회한 후 관광재단 이사회를 거쳐 이상이 없을 경우 김길건씨를 대표이사로 최종 채용할 방침이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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