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관내 거래기업·영업점 방문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관내 거래기업·영업점 방문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1.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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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2019년 기해년 시작과 함께 도내 농협은행 거래 기업 및 관내 영업점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현장 경영의 행보를 펼치고 있다.

16일에는 정읍시 하북동에 소재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인 대성비앤테크(대표자 정순현)를 방문해 농협은행 거래에 감사를 표하며 현장에서의 경영 어려움,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경청했다.

이에 앞서 15일 군산시에 소재한 군장에너지(대표자 박준영), ㈜KHE(대표자 강호일)를 시작으로 농협은행 거래 기업체를 방문해 최근 도내 경기 동향파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논의했고, 금융거래 시 기업들이 느끼는 애로사항과 고객의 입장에서 원하는 농협은행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해 전라북도 중소기업 경영안정 특별자금 8,000억원 지원계획을 설명하였으며, 관내 사무소장들에게는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현장 소통행보는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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