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설맞이 지역특산품 프로모션 진행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설맞이 지역특산품 프로모션 진행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1.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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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 원장 조지훈)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2019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 위메프, 우체국쇼핑에서 진행되며 한과·과일 선물세트 등 전북 526업체, 1,823개의 우수상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브랜드기획전’으로 운영한다. 경진원은 지난해 설 프로모션에 386업체가 참여 37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해마다 5~10%정도 증가하고 있다. 이중 ‘기획전’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업계는 ‘기획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이 전략은 하나의 카테고리 상품을 모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검색 구매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경진원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인기상품에 배너광고, 할인특가 등을 지원 적극적인 고객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경진원 관계자는 “대기업에 비해 자금력과 유통망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은 기회의 장으로, 도내 기업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8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쇼핑몰에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검색 또는 배너광고로 품질 좋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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