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생 우수 아이디어 및 기업 발굴을 통해 기술 가치를 평가하고 기술컨설팅 및 기술이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고영호 LINC+사업단장은 “이번 교류협약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고 도내 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혁신을 선도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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