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새일센터, 2019년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김제새일센터, 2019년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1.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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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는 2019년 제1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의욕 고취와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자신감 고취와 재취업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진로탐색을 통한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에는 2명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MBTI 성격유형검사 및 진로탐색 등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진로 탐색 및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구체적인 취업 계획 수립까지 할 수 있게 해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료자에게는 기념품 제공은 물론 실업급여 수급자는 2주간 구직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미란 센터장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경력단절여성이 재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력단절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상담 및 직업교육훈련, 취업알선, 사후 관리 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540-4113, 41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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