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함열읍 외 19개 면·동 일원의 농로확포장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용·배수로정비사업 등 740개소 총 148억원을 투입해 농촌의 민생안정 및 영농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시민참여예산과 읍·면·동에 접수된 민원을 선정해 사업대상지에 대해 자체설계단을 구성 후 조사·측량·설계·발주 등을 신속히 진행해 농업생산기반 시설물을 영농기 이전에 최대한 정비할 예정이며, 불편사항 해소 및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폭염과 수해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의 80%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최봉섭 익산시 미래농업과장은 “견실시공으로 영농기 이전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마무리 하고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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