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2019년 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민엔젤라(부안초 6), 김예은(익산한벌초 4), 정해(백석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표창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이들 어린이들은 평소에 예의 바르고 성실하며 배려하는 마음이 많은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일일선 기록장에 착한 일을 생각하고 기록하며 실천해 가는 어린이들로써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했다.
일일선운동본부는 2018년 11월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을 제정 선포하여 일일선 운동을 통하여 따뜻해진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이 운동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관심을 크게 하고 있다.
2019년에도 9년에 걸쳐 추진해오던 어린이 인성교육에 대한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일일선 기록장 제작 무상보급은 물론 초등학교 초청 인성교육 강좌, 매월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발 표창 등 많은 사업을 통한 어린이 인성함양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계획하고 또한 일일선 운동의 사회적 확대를 위해 일일선 참여기업 참여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상익 이사장은 “지금까지 일일선 운동이 사회적 기반을 세울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전라북도교육청과 교장선생님, 그리고 지도교사와 학부모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력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