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갈 남자 없다
군대갈 남자 없다
  • 김병순
  • 승인 2019.01.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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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2023년 의무경찰을 폐지하기로 했다. 저출산으로 군대에 입대할 인구수가 줄어들고 또 군입대 기간도 18개월로 줄어듬에 따라 군대의 군인 회전율이 빨라져 군대의 인적자원 부족을 염려한 처방책이다.

 이 모든 원인은 저출산에 따른 것으로 다른게 없다. 앞으로 군대갈 자원은 더욱 더 줄어들 것이다. 이미 유럽의 어느 국가는 여성의 군대입영을 환영하고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힘과 스피드 등 완력을 쓰는 분야에선 딸리지만 기계를 사용하는 자동화된 현대전에서는 탱크 등은 운전할 수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도 국방비를 대폭 늘려 기계화 자동화 추세로 가고 있으니 앞으로 군대에서 필요한 인력은 남성 여성을 가리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모든 사람이 받아들이는 시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김병순 / 전주시 우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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