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활동계획 안내, 서포터즈 포부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는 소상공인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 10인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블로그와 SNS를 통해 6개월 동안 △노란우산공제 소식과 △행사홍보 △소상공인들에게 유익한 경영정보 등을 전달하고 △소상공인 성공사례 전파 △전통시장 방문 및 △소상공인 현장취재 등 인식개선 활동을 하게 된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와 소상공인을 바로 알리는데 있어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서포터즈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비 지급, 우수활동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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