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중소기업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신지식인으로서 대한민국 혁신적인 세계 1위 중소기업 정책들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정보마케팅센터 김태철 연구원이 혁신기관의 마케팅클럽운영시스템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자랑스러운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김 연구원은 사단법인 세계신지식인협회(상임회장 송명의) 주관 14일 오후 3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세계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분야에서 신지식인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중소기업, 경영, 특허, 농업, 자영업, 교육, 금융, 근로, 문화예술, 기타분야 신지식인을 선정했다.
김태철 신지식인은 2016년 국내외 판로에 애로사항이 가장 큰 부분이라 인식하고 마케팅클럽을 결성했다.
먼저 정부기업지원기관의 마케팅전문기관인 코트라, 무역협회 도움과 국내외 바이어발굴과 해외시장 컨설팅전문기업과 협력을 통해 기업들을 초청, 정기적인 마케팅상담회를 추진하면서 성과들을 만들어 내가고 있다.
특별히 NEP, NET와 같은 신기술인증기업이나 연구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수도권으로 찾아가는 마케팅상담회를 추진해 기업들의 마케팅전략수립과 역량과 높이는데 공헌을 했다.
김태철 신지식인은 기술거래사로 미국마케팅협회 PCM자격(Amrican Marcketing Associ -ation Professional Certified Marketer)을 받은 바 있다. 또 전주대학교 산업공학과 박사과정에서 기업가정신과 마케팅 그리고 중소기업 성장(창업보육)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전북도민일보 CVO과정을 수료한 김 연구원은 2017년도 중소기업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기업중앙회장 공로상과 2018년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태철 신지식인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혁신적인 정책 및 기술을 발굴해 중소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재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