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복합문화시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상륙
유럽형복합문화시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상륙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9.01.15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에코시티 최초로 대단위 상가와 오피스텔 시설을 갖춘 유럽형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인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가 상륙해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BS&C가 공급하는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오는 18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293-96 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로 건축된다. 에코시티 내 유일한 상업지구에 들어서며 오피스텔로는 에코시티 내 처음으로 공급된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309실로 조성되며 ‘현대썬앤빌 전주’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3㎡ 40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2㎡306실 ▲29㎡84실 ▲33㎡12실로 공급된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입지적인 장점 요소는 물론, 그동안 전주에서 볼 수 없었던 최초의 유럽형 복합문화시설로 설계돼 차별화된 외관까지 갖춰 투자열기를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전주IC가 인근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게다가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중이다.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3,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되며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췄다. 여기에 오피스텔의 고정고객은 물론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늘찬공원 및 공공청사, 업무시설의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독특한 외관 설계가 눈에 띈다. 단지는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 설계되며, 포로 로마노 유적지와 스페인 계단 같은 세계적인 명소를 재해석한 이국적인 건축 요소도 적용된다. 점포 앞면을 유리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콜로세움을 모티브로 한 중앙 메인은 이국적인 테마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실내에서도 하늘이 열린 공간으로 구성해 뛰어난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콜로세움의 건축 양식을 차용함에 따라레벨차로 인해 두개의 1층이 생겨나는 점도 독특하다. 실내 전 층은 계단식 원형 테라스로 꾸며지고 광장이 조성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라운드형 아케이드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CGV 영화관 입점도 확정됐다.

 현대BS&C 관계자는 “오픈을 기념해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골드바를 비롯, LG건조기, 공기청정기, 식기 세척기, 다이슨 청소기, 식기 세척기, 온수매트 등 매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가 준비돼 있다”며 “내방객을 대상으로 황금돼지 저금통 사은픔을 증정하고 토정비결과 타로 등 오픈 축하 신년운세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말했다. ‘

 정재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