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시장은 “이전 쓰레기봉투 가격 문제를 선례삼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책에 있어서는 익산시가 받는 패널티를 감수하더라도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시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민선 7기의 주요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올해는 익산발전의 기틀을 다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그동안 묵은 과제들이 올해 안에 모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길 바라며, 현안과제 발굴을 비롯한 주요 업무추진에도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간부들에게 주문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