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은 2개월 단위공장 정비를 실시하며 매일 지역 외부작업자 300여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인근 소룡동·산북동 숙소와 식당을 이용하도록 하는 등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OCI 군산공장 한철 공장장은 “단위공장 정비를 함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공장을 오가는 외부작업자들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경제 원동력으로 삼고자 숙소와 식당을 인근지역에서 이용하게끔 유도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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