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도 지도관인 칸액션스쿨(특공무술) 조성원 관장이 훈련교관으로 나서 직원들의 체력증진과 효과적인 범인 제압 등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안상엽 서장은 “강한 체력과 건강은 경찰관의 갖춰야할 기본자질로 위급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면서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즉응해 주민들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서는 경찰공무원 직장훈련 시행규칙과 체력관리 규칙 규정에 의거 매월 4회 무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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