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전직원에 격려금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전직원에 격려금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1.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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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전 직원에게 병원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직원에게 기해년 새해를 맞아 첫 격려금을 전달했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최근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 직원 450여명과 병원내에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최근 지방 의료업계의 간호 인력난 속에서도 지난해 양적·질적으로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병원을 위해 고생하시는 직원분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격려금을 시작으로 앞으로 재단 임직원분들의 다양한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전주병원은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올해부터 중위소득 80%이하인 만 18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래진료·입원·수술비 등의 지원 사업에나섰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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