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사업과 정책자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1부 중진공 지원사업의 사업설명회와 2부 온라인 수출마케팅 전략 및 성공사례 특강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수출바우처 사업 △수출BI 및 글로벌창업특화BI 사업 △정책자금 지원 등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성공적인 수출을 위한 아마존 입점전략’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온라인 마켓 현황 및 방향 △아마존 입점프로세스 △성공사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강의 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글로벌CEO·퓨처스클럽 회원사, 중진공·지자체 수출마케팅 참여기업 등 관심기업 70여개의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상직 이사장은“전라북도 수출 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전북서부지부와 본사의 수출마케팅사업처, 국제협력처 그리고 광주에 소재한 호남연수원 등 5개의 부서가 긴밀하게 상호 협업하여 준비한 자리이다.”면서“많은 중소기업의 참석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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