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소비자리포터 300명 선발
금감원, 금융소비자리포터 300명 선발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01.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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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은 금융관련 제도 개선 의견이나 소비자 피해 예방 등의 역할을 수행할 ‘금융소비자리포터’를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발 대상은 금융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오는 29일 접수를 받으며, 선발 인원은 300명 내외다.

 신청자는 금감원 홈페이지에 있는 참여마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자는 다음달 1일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리포터에게도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금감원은 실적평가를 통해 우수제보에 대해서는 등급별로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수당을 지급하고, 활동 기간이 끝난 뒤 ‘우수제보자’를 10여명 내외로 선정해 별도로 포상금(최대 30만원)을 지급한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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