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면(면장 유영균)은 14일 2019년 연초방문 행사인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동진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동진이야기 연초방문에는 동진면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동진면 주요 업무보고를 권익현 부안군수와 면민들에게 보고했다.
마을활력 플러스 이야기에서는 신흥마을 오성룡 이장이 마을만들기 사업 국비 5억을 확보하기까지 노력과 앞으로 신흥마을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등 100분간 동진면과 부안군의 2019년 비전에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동진이야기에서 “소득UP, 행복UP, 사람UP 등 부안 3UP 비전과 2019년 6대 추진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등 30분간 동진면민과 생동대화를 나누며 군정에 협조”를 당부했다.
유영균 동진면장은 “2019년 생동하는 부안의 새로운 미래를 동진면민과 동진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가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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