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호 세방㈜ 군산지사장 "신규 화물 개척"
강병호 세방㈜ 군산지사장 "신규 화물 개척"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1.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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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自社)는 물론 군산항과 군산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방㈜ 강병호 군산지사장의 당찬 각오다.

 강 지사장은 “군산항이 대 중국 교역항으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현재 물동량 부족으로 고전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규 화물 개척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계를 무대로 인류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가사회의 발전과 삶의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이념을 받들어 군산항과 군산 경제를 견인한다는 자부심으로 주어진 임무에 열과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병호 지사장은 전주상산고등학교(1988년)와 한국해양대학교(1992년)를 졸업했고 군산지사 영업팀장 등을 거쳤다. 책임강이 강하고 합리적인 일처리로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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