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등학생들이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여 합리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캠프는 경제토론(팀별)과 경제퀴즈(개인별)로 진행된다.
또한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경제토론 부문에서 최우수상(전라북도교육감상), 우수상(전북일보 사장상 및 한국은행 전북본부장상) 등 5개상, 경제퀴즈 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수상(2개) 등 6개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경제캠프는 지난 2011년 이후 9회째 연속 실시되고 있으며, 도내 고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가운데 학생들의 토론 능력 향상과 경제지식 함양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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