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14일부터 올 첫 임시회 개최
전라북도의회, 14일부터 올 첫 임시회 개최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9.01.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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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는(의장 송성환) 14일 2019년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5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 전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하진 지사와 김승환 교육감으로부터 도정 및 교육·학예행정에 관한 새해 시책 방향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인 이한기의원이 대표연설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대오(익산1)·김명지(전주8)·박용근(장수)·황의탁(무주)·최영심(정의당 비례대표)·조동용(군산3)·김종식(군산2)·한완수(임실) 의원 등이 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 전북도와 전북교육청 현안에 대한 질의에 펼친다.

 또 각 상임위원회별로 전라북도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립학교 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인구정책 조례안 등 총 13건(조례안 11, 결의안 1건, 동의안 1)의 의안을 심사한다.

 한편 제359회 임시회는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폐회한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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