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연초방문을 14일부터 29일까지 민생과 주민복지 등 읍,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차분하고 내실 있게 진행한다.
연초방문은 군정비전 및 읍면 주요사업 공유를 통해 신뢰받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고 주민들의 삶의 현장 등 민생탐방으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으로 읍, 면 기관단체장과 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4일 동진면을 시작으로 15일 부안읍·주산면, 16일 행안·보안면, 17일 백산·변산면, 18일 계화·진서면, 24일 하서·상서면, 25일 줄포면, 29일 위도면 등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청득심 읍, 면 연초방문은 새해를 맞아 군정에 대한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지역현안의 해결점을 찾고 주민들의 삶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군정에 반영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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