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모 회장(75)은 ”5년 전부터 매년 추진한 작은 기부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는 정을 느낄 수 있어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면내 작은 발전과 희망을 위해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김봉기 성수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 써 준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회장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모두가 행복한 성수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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