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최용래 위원장은 2006년 임실군 구심회 회장, 2007년 전북내사랑꿈나무 임실지부장, 2009년 임실군 라이온스회장 등 지역 사회단체 활동을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인물로, 2015년 3월 임실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에 취임 후 4년 동안 지역치안과 경찰행정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 일꾼이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제6대 최용식 위원장은 삼화종합중기 대표로 현재 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사단법인 전북내사랑꿈나무 임실군지부장, 한국자유총연맹 임실지부청년회장 등 직위를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과거 한국청년회의소, 오수라이온스클럽 등에서도 활동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단체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온 인물이다.
박주현 서장은 “그동안 지역치안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최용래 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을 위해 폭넓게 활동하시는 최용식 신임 위원장님을 새로운 경찰발전위원장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