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전북본부, 진북동 주민센터에 내복 전달
한국노총전북본부, 진북동 주민센터에 내복 전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1.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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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전북본부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1일 진북동 주민센터(동장 유희영)에 겨울내복 20벌을 전달했다.

한국노총전북본부는 매년 명절에 이웃돕기를 전개해왔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북동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내복을 기탁했다.

 한국노총전북본부는 매년 연탄 나눔봉사, 독거노인 내의전달, 사회복지시설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노총전북본부 문기철 회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유희영 진북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노총전북본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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