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열어요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열어요
  • 김종용
  • 승인 2019.01.10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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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이란 마음속에 지도를 그리듯이 줄거리를 이해하며 정리하는 방법 입니다. 글을 쓰기 전에 많은 쓸거리 소재 등을 만들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우리가 옷을 정리할 때 봄 옷, 여름옷을 따로 정리하고 상의와 하의는 따로 정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중심 주제를 중심으로 소주제를 쓰고 소주제에 관련 생각을 그려 나가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바른말 사용에 대한 마인드맵을 한다면 고유어 사용, 예의, 맞춤법 등 3개의 낱말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었다면 고유어 사용에는 외국어, 외래어, 한자어를 생각할 수 있으며 외국어에는 박스, 나이프, 스커트 등을 생각 할 수 있고 박스는 외국어이므로 우리말로 바꾸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상자로 생각하여 관련 단어에 대한 생각을 계속이어 가는 방법입니다.

마인드맵 작성 방법

마인드맵은 쉽게 생각하면 브레인스토밍을 정리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은 두뇌 폭풍이란 말로 어떤 주제에 대해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 가는 것입니다. 아무런 제약도 통제도 없이 생각나는 대로 정리하기 때문에 질보다 양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합니다. 마인드맵을 작성할 때에는 중심생각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산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이 마음속에 지도를 그리듯이 줄거리를 이해하며 정리합니다.

중심생각을 용지의 중앙에 기입한다.

생각은 자유스럽게 쓴다.

중심이 되는 핵심어로 생각을 표현한다.

핵심어는 서로 선을 그려가며 생각을 표현한다.

모든 핵심어는 중앙의 중심생각과 연결한다.

색상이나 상징적 기호를 사용하여 생각을 강조한다.

이러한 방법은 논술을 쓰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변형하여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연보호’ 에 대하여 글을 쓴다면 중심생각 ‘자연보호’를 가운데 쓰고 주요 내용인 ① 복원하기 어렵다. ② 피해는 우리에게 돌아온다 ③ 후손이 살아갈 삶의 터전이다. ④ 우리가 해야 할 일 등 주요 내용을 분류하여 관련 생각을 써 보는 것입니다. 즉 중심 주제를 가운데 쓰고 소주제를 쓴 뒤에 소주제에 대한 세부내용을 구체적으로 쓰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색상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거나 상징적 기호를 사용을 생각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인드맵은 자신의 생각을 최대한 산출하기 위해서 아무런 통제 없이 여러 가지 이미지나 생각 또는 상징적 기호를 사용하여 흥미 있게 그려나가야 합니다. 마인드맵을 그려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여기에서는 주제 중심으로 생각을 써 내려가는 방법을 제시해 봅니다.

주제: 자연 보호

① 복원하기 어렵다.

오염된 환경을 살리는 데는 수십 년 수 백 년이 걸린다.

나무는50년, 플라스틱은 복원되는데 500년이 걸린다.

자연의 힘이 아무리 위대해도 오염을 감당하기 어렵다.

② 피해는 우리에게 돌아온다

사람은 주변 환경과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생태계를 파괴하면 사람의 생활 환경을 악화 시킨다.

사람은 자연의 일부분이다.

③ 후손이 살아갈 삶의 터전이다.

당장의 이익만 추구하다 보면 후손에게 훼손된 자연을 물려준다.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 줄 의무가 있다.

자연은 조상이 남긴 소중한 유산이다.

④ 우리가 해야 할 일

무분별한 자연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자연 보호의 참 뜻을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엄마와 함께 브레인스토밍과 마인드맵을 해 봅시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 에 대한 주제로 브레인스토밍을 해 봅시다.

브레인스토밍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여 봅시다.

내가 쓰고 싶은 주장에 대한 제목을 정하여 마인드맵을 하고 글을 써 봅시다.

 

 
김종용 전 전주송북초등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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