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수한방병원 임선영 원장은 인후3동사무소에서 관내 어렵고 힘든 한부모가정 자녀를 위해 장학금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생활용품을 각각 전달했다.
임선영 원장은 지난 9년째 홀몸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들을 대상으로 병원운영 수익금 일부를 사회환원사업 일환으로 꾸준히 장학금과 생활용품 등을 후원해온 기부자다.
특히, 임선영 원장은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 전주시지회 후원회장을 맡아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나눔봉사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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