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일자리 13만4천개 창출 종합계획 발표
전북도, 일자리 13만4천개 창출 종합계획 발표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01.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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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2022년까지 2조633억원 투자해 일자리 13만4천개를 창출한다는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지역의 고용위기를 돌파하고자 올해부터 지역성장의 패러다임을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하고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에는 도민이 행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꿈과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두드림(Do-Dream) 전북형 일자리’ 창출이라는 비전과 함께 이를 추진하기 위한 3대 기본방향, 5대 추진전략, 15개 핵심과제, 62개 세부 실천방안이 담겨 있다.

전북도 일자리 창출 기본방향은 ▲고용지표 개선을 위한 일자리 동력확보 ▲특화산업·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확대 ▲미래 혁신성장을 주도할 고용창출 역량 제고 등이다.

구체적인 일자리 성과목표는 현재 93만명 수준인 취업자수를 약 96만명 이사으로 확대하고, 현재 59%대에 머문 고용율도 61%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또한 현재 38만여 명인 상용근로자수를 연 1.7%씩 확대해 41만명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도는 우선 청년농업인 육성과 새만금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등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특화 일자리 14개 사업에 2천959억원을 투입해 1만1천922개 일자리를 확보할 예정이다.

또 탄소산업 및 연계산업 등을 통한 미래 성장 일자리 13개 사업에 4,810억원(4천396개), 어린이집 보육교사 확충과 아이돌봄 지원 등 삶의 질을 높이는 14개 사업에 2천428억원(6,991개)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과 공공 일자리 등에도 각각 6천837억원, 3천599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전북도는 2월부터 10개월간 ‘전라북도 중장기 고용전략 수립’용역을 실시하고 일자리 사업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도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나석훈 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을 일관되게 정책을 추진하고 모든 정책과 사업을 일자리 관점에서 상시 점검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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